🌈 특별한 색깔 표현

여러분 7가지 무지개색을 아시나요?

빨,주,노,초,파,남,보를 무지개색이라고 해요.

보통 많은 분들이 이 7가지 색깔을 잘 아시지만 

실생활에서 가끔씩 나타나는 청색,녹색,자주색,연두색과

같은 색깔들은 잘 모르시더라고요.

그래서 오늘은 

한국전통색상표에서 실생활에 자주 사용하는 색깔을 알려드릴게요!

( 한국전통색상표에 90색이나 있었어요! 👀 )

1 黑 흑색 – 검은색 : 숯과 같이 어둡고 짙은 색.
2 白 백색- 흰색 : 눈이나 우유의 빛깔과 같이 밝고 선명한 색.
11 赤 적색 – 붉은색 : 짙은 붉은색.
12 紅 홍색 – 붉은색 : 사람의 입술이나 피의 빛깔과 같이 짙고 선명한 색.
15 褐 갈색 – 검은빛을 띤 주황색.
20 주홍색(朱紅色) : 노란빛을 약간 띤 붉은색.
23 鮮紅선홍색 -밝고 산뜻한 붉은색.
27 분홍색(粉紅色) : 진달래꽃의 빛깔과 같은 분홍색.
32 靑청색 – 푸른색 : 맑은 가을 하늘이나 깊은 바다, 풀의 빛깔과 같이 맑고 선명한 색.
40 紺 감색 – 검정색과 푸른색이 섞인 남색.
41 藍 남색 – ‘남(藍)’은 한자어이고 보라색의 ‘보라’는 순 우리말입니다.
45 群靑 군청색 – 고운 광택이 나는 짙은 남색.
46 綠 녹색 – 파란색과 노란색의 중간 색.
64 黃 황색 – 노란색 : 병아리나 개나리꽃과 같이 밝고 선명하게 노란 색.
81 紫朱 자주색 – 짙은 남빛을 띤 붉은색.

이 외에도 베이지, 그레이, 라벤더등
영어를 그대로 가져와 쓰기도 하고

노오랗다, 붉으스름하다,푸르다처럼 
색깔 표현은 매우 다양하답니다 :)!